오늘의 1분 묵상 1085

기도의 용사

"For this reason, ever since I heard about your faith in the Lord Jesus and your love for all the saints, I have not stopped giving thanks for you, remembering you in my prayers."(Ehp. 1:15~16)"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엡 1:15~16)*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그들의 사랑과 수고를 전해 듣고,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위해서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내용입..

삶의 순례길 위에서...

"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People who say such things show that they are looking for a country of their own."(Hebrews 11:13~14)"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

"and said to Moses, "Speak to us yourself and we will listen. "But do not have God speak to us or we will die."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so that the fear of God will be with you to keep you from sinning."(Exodus 20:19~20)"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선한 일에 부요한 자

"Command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world not to be arrogant nor to put their hope in wealth, which is so uncertain, but to put their hope in God, 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for our enjoyment. Command them to do good, to be rich in good deeds, and to be generous and willing to share."(1 Tim. 6:17~18)"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예배의 공간, 성전(성막)

"Then have them make a sanctuary for me, and I will dwell among them. Make this tabernacle and all its furnishings exactly like the pattern I will show you."(Exodus 25:8~9)"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출 25:8~9)* 묵상 : 출애굽기에는 여러 장에 걸쳐(출 25장 ~ 31장) 하나님께서 성막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지나치리만치 자세하게 그 제작 지침을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35장에서 40장까지는 다시 한번 어떻게 장막이 지어졌는지를 모세가..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도소이다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Lamentations 3:22~2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애 3:22~23)* 묵상 :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함락이 된 후 선지자 예레미야가 쓴 슬픈 노래(예레미야 애가)는 절절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슬픔과 상처를 대신 기록하며 공감해 준 글입니다.선지자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그 상황에서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오직 그만..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병자 이야기

"Then Jesus said to him,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At once the man was cured; he picked up his mat and walked. The day on which this took place was a Sabbath,"(John 5:8~9)"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요 5:8~9)* 묵상 :  아침 묵상글을 통해서 여러 차례 나누었듯이(https://jamesbae50.tistory.com/13411516), '요한복음'이라는 복음서는  사도 요한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서, 치밀한 기획 하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그래서..

갈라디아서 이해

"You, my brothers, were called to be free. But do not use your freedom to indulge the sinful nature; rather, serve one another in love."(Gal. 5:13)"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갈 5:13, 새번역)* 묵상 :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인 갈라디아서를 보면 당시 그 교회에는 몇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이 분명합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그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다는 복음(갈 2..

치유자 예수와 인격적인 만남

"But Jesus kept looking around to see who had done it. Then the woman, knowing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at his feet and, trembling with fear, told him the whole truth.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Mark 5:32~34)"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재림의 그 날과 그 시

"For in the days before the flood,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and they knew nothing about what would happen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That is how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Matt. 24:38~39)"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오직 하나님만 갈망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so my soul pants for you, O God."(Psalms 42:1)"하나님, 사슴이 시냇물 바닥에서 물을 찾아 헐떡이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아 헐떡입니다."(시 42:1, 새번역)* 묵상 : 시편 기자는 목마른 사슴이 갈급하여 물을 찾는 것과 같이 자신도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하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성전의 성가대 직임을 맡았던 고라 자손 중 익명의 어느 시인이 노래한 시입니다. 옛날 예루살렘 성전에서 봉사하며 하나님을 사모했던 때를 회상하면서(6절) 부른 것으로 보아 아마도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에서 모실 수 없는 처지인 듯합니다. 그리고 시인을 방해하는 원수들은 철저히 하..

우리가 벧엘로 올라 가자

"Then come, let us go up to Bethel, where I will build an altar 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who has been with me wherever I have gone." So they gave Jacob all the foreign gods they had and the rings in their ears, and Jacob buried them under the oak at Shechem."(Genesis 35:3~4)"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

바울의 송별 인사

"From Miletus, Paul sent to Ephesu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When they arrived, he said to them: "You know how I lived the whole time I was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came into the province of Asia."(Acts 20:17~18)"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행 20:17~18)*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밀레도에서 근처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 이야기

"As they approached the village to which they were going, Jesus acted as if he were going farther. But they urged him strongly, "Stay with us, for it is nearly evening; the day is almost over." So he went in to stay with them. When he was at the table with them, he took bread, gave thanks, broke it and began to give it to them.(Luke 24:28~30)"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1 John 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유년 주일학교 때 필수 암송 말씀으로 가장 빈번하게 외웠던 구절 중 하나로, 요한 사도가 빛이신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이 있기 위하여 우리가 수시로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말씀입니다.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치르신 희생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 있다는 사..

시편 112편

"Good will come to him who is generous and lends freely, who conducts his affairs with justice. Surely he will never be shaken; a righteous man will be remembered forever."(Psalms 112:5~6)"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시 112:5~6, 새번역)* 묵상 : 시편 112편은 하나님의 위대한 행위에 대해 경건한 자의 찬양의 시인데, 특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의 행복이 어떤 것인지..

이단을 대하는 태도

"Be merciful to those who doubt ; snatch others from the fire and save them; to others show mercy, mixed with fear--hating even the clothing stained by corrupted flesh."(Jude 1:22~23)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유다 1:22~23) * 묵상 : 유다는 흩어져 있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거짓 선생들과 몰래 들어온 이단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어 펜을 들었다고 말하면서,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다 1:3)고 권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