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기도의 용사

석전碩田,제임스 2024. 6. 29. 06:00

"For this reason, ever since I heard about your faith in the Lord Jesus and your love for all the saints, I have not stopped giving thanks for you, remembering you in my prayers."(Ehp. 1:15~16)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엡 1:15~16)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하면서 그들의 사랑과 수고를 전해 듣고, 기도할 때마다 그들을 위해서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내용입니다.

록 몸은 감옥에 매인 몸이지만 바울은 성도들을 일일이 기억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용사였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기도했던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을 일깨우시기를 원하면서 구체적인 제목(17~19절)으로 기도했습니다.

저 그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그들의 마음 눈을 '밝혀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하나되어 살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님, 비록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곳에서도 성도들을 섬길 수 있음을 기도의 용사가 되어 본으로 보여준 바울 사도처럼, 오늘 하루도 제게 맡겨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 석전(碩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