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blessing that Moses the man of God pronounced on the Israelites before his death."(Deut. 33:1)
"About Benjamin he said: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for he shields him all day long, and the one the LORD loves rests between his shoulders."(Deut. 33:12)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신 33:1)
"그는 베냐민 지파에 대하여 이렇게 축복하였다. '여호와여, 그들은 주의 사랑을 받는 자들입니다. 온종일 그들을 지키시고 주의 품 안에 그들을 보호하소서.' "(신 33:12, 현대인의 성경)
* 묵상 : 구약 신명기 33장에는 모세가 죽기 전, 이스라엘 각 지파를 일일이 언급하면서 축복한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출애굽 후 광야와 시내 산, 바란 산을 지나오는 동안(2절)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들과 동행하셨고 그들을 지키셨음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12절 말씀은, 특히 베냐민 지파를 축복한 구절인데 현대인의 성경은 그들이 '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꼭 베냐민 지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각 지파를 축복하기 전 전체적으로 하나님을 소개할 때에도 사용했던 동일한 표현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심으로 모든 성도가 그의 보호를 받으며 그의 발 아래서 교훈을 받는구나'(3절, 현대인의 성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CCM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교회에서 즐겨 불렸던 찬양곡인데, 지금은 믿지 않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는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메시지는 오늘 저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랑의 선포이자 초청'입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로 시작되는 찬양곡을 부르며, 태초부터 저를 사랑하신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이 사랑을 주위 사람들에게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삶의 모습으로 정직하게 전하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https://www.youtube.com/watch?v=QBsNy_5JCf0
'오늘의 1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0) | 2024.07.04 |
---|---|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0) | 2024.07.01 |
기도의 용사 (0) | 2024.06.29 |
삶의 순례길 위에서... (0) | 2024.06.28 |
룻기를 통해 얻는 교훈 (0) | 2024.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