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체험사례 공모에 최우수작으로 당선 오늘 오후,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몇주 전, 건강 체험사례를 공모하는 사이트에 글을 응모한 적이 있는데, 그 글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문자였습니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비타민c월드입니다. 이번 비타민c체험사례 공모전에 귀중한.. 글-隨筆 · 斷想 2019.03.26
시편 90편 묵상 The Burden of Waiting/기다림의 짐/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 90:12) 2013년 7월, 필리핀 해외봉사 현장에서 맞딱뜨린 대상포진과 그로 인한 후유증인 <람세이헌트 증후군>으로 안면이 완전히 마.. 글-隨筆 · 斷想 2017.05.08
안면마비, 그리고 만 3年 [오늘의 양식 묵상 - From Mourning to Dancing] He has sent me . . . to bestow on [those who grieve] a crown of beauty instead of ashes, the oil of joy instead of mourning. Isaiah 61:1, 3 (Isaiah 61:1–4) [슬픔에서 춤으로] 나를 보내사…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이사.. 오늘의 1분 묵상 2016.07.14
깊고 긴 호흡으로 살기 [오늘의 양식 묵상 - Taking a deep breath] Now Jesus himself was about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his ministry, He was the son, so it was thought, of Joseph. the son of Heli,...."(Lk 3:23) (Read Lk 3:23~38)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세 쯤 되시니라. 사람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눅3:23).. 오늘의 1분 묵상 2016.05.01
화사한 보라색 축구화 화사한 보라색 미즈노 축구화. 어제 새로 구입한 걸 신고 오늘 아침 뛰었더니 촉감이 좋았습니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1시간 정도 꾸준히 축구를 하다보니 1년에 두 켤레는 족히 개비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화 바닥이 닳아 구멍이 날 정도이니 나름 참 열심히 운동을 한 셈입니다. 2013년 7월, 왼쪽 귀에 대상포진이 오면서 안면신경이 손상되는 바람에 구안와사로 지금까지 고생을 했고, 그간 저하된 면역력과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평소 해 오던 운동을 몸이 불편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이젠 제가 생각해도 사고(?) 이전으로 회복된 느낌입니다. 올해 초부턴 토요일 아침 마다 배드민턴 운동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 카테고리 없음 2016.03.30
처음 당해보는 아픈 경험 후의 단상들.. 2 주간의 필리핀 봉사를 마치고 귀국하는 인천공항에서 마치 어느 깊은 더위 동굴에 갇혔다가 풀려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마닐라 공항에 내리자 마자 훅 다가 온 더위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 느낌이 그대로 몸으로 전달된건지는 몰라도, 왼쪽 귀 안에 대상포진.. 글-隨筆 · 斷想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