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hidden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Praise be to you, O LORD; teach me your decrees."(Psalms 119:11~12)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시 119:11~12)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인 시편 119편은 시편의 기자가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두었다고 노래하고 있는 고백의 시입니다. 시인은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날마다 그 율례들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침 마다 '오늘의 1분 묵상'이라는 제목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해 온 지도 벌써 햇수로 만 6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묵상 구절을 어떻게 선정하는지, 실제로 묵상글을 직접 쓰는지 궁금하여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일전에도 이런 궁금증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린 적(https://jamesbae50.tistory.com/m/13410671)이 있지만, 모든 글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을 퍼나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성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성경 구절은 RBC에서 발행되는 오늘의 양식(OUR DAILY BREAD)의 그 날짜에 해당하는 구절을 기본으로 선정,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잘 것 없는 사람의 묵상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은혜로 역사해 주시고 또 함께 해 주셔서 '눈에 보이지 않는 거룩한 공동체'가 형성된 것에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날마다 제일 첫 시간을 말씀을 묵상하고 또 그 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주님께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시편의 기자가 기도했듯이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주께서 친히 가르쳐주시고, 이 묵상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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