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Psalms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11) * 묵상 : 시편 42편은 성전의 성가대 직임을 맡았던 '고라 자손' 중 한 시인이 부른 노래입니다. 시인이 과거에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기쁨과 감사의 소리로 하나님을 따랐던 화려했던 영광을 회상하면서 노래한 것(4절)을 보면 아마도 이 시가 지어진 때에는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