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Eph.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 묵상 : 교회가 태동을 하던 초대교회 당시 사도 바울은 성도들이 서로 지체임을 확인시키면서,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서 서로에게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를 기회있을 때마다 강조하였습니다. 그가 기록한 서신들에서 성도들 간의 생활 윤리를 반드시 언급했던 이유입니다.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에베소 교회에 보낸 그의 편지인데,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던 옛 사람에서 새 사람을 입은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