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spells JOY!! [오늘의 양식 묵상 - JOY Spirit] [Jesus] humbled himself. v. 8 (Read Philippians 2:1-11) [JOY, '예수님과 이웃과 나' 정신]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8절(본문 빌 2:1~11) 중학교 3학년 때인 1975년부터 형을 따라, 당시 퇴계로 6가 엠버서더 호텔 근처에 있던 죠이클럽(현재의 죠이선교회)이라는 대학생 선교 .. 오늘의 1분 묵상 2016.01.19
[영화]유스 개봉하는 날을 기다려 첫 시간에 본 영화 <유스>.. 영화를 본 후 솔직하게 말하면 ‘뭔가 잘 정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정리되지 않는 느낌은, 영화가 전체적으로 초점을 잃은 듯 산만하게 흘러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은퇴할 나이에 접어 든 두 노.. 문화산책-독후감·책·영화·논평 2016.01.12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오늘의 양식 묵상 - Hold on !] I am coming soon. Hold on to what you have. v.11 (Read Rev.3:7~13) [꼭 붙잡아!]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11절(본문 계 3:7~13) 모든 걸 포기하고 싶고 또 지금까지 달려 온 삶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느껴지는 마음으로 며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를 아는 .. 오늘의 1분 묵상 2016.01.12
광명동굴을 다녀와서... [오늘의 양식 묵상 - Wells of Salvation] With joy you will draw water from the wells of salvation. v. 3(Isaiah 12) [구원의 우물]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 3절(본문 이사야 12장) 사람들이 땅속 깊이 구멍을 뚫는 것은 일반적으로 암석 표본을 채취하거나, 석유를 시추하거나, 아니면.. 오늘의 1분 묵상 2016.01.09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매일 똑 같은 태양이지만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어찌하다보니 경북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있는 해맞이 공원에서 올해 첫 해를 맞이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글-隨筆 · 斷想 2016.01.03
<풍경소리>이 현주 목사의 글 <풍경소리>에 실린 이현주(이 아무개 목사로 알려져 있고 그 이름으로 책을 여러 권 내신 분) 목사의 글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그 중에, 글 두 꼭지만 이곳으로 옮겨 봅니다. [44] 십여 년 하지 않던 교회 담임자 노릇을 하게 되었다. 고인이 된 친구 목사 최.. 문화산책-독후감·책·영화·논평 2015.12.29
박상옥 교수 정년 [오늘의 양식 묵상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I am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v.23) (Matt.22:23~46)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22:32) 지난 토요일 오후,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을 하는 대학 은사 한 분의 환송연 행사를 학과.. 오늘의 1분 묵상 2015.12.24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오늘의 양식 묵상 - Christmas Bells]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the Messiah, the Lord. v.11(Read Luke 2:8~14) [성탄종]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11절(본문 눅 2:8~14) 어제는 교보문고를 들러 책 한 권을 구입했습니다. 연말에 읽을 책.. 오늘의 1분 묵상 2015.12.19
크리스마스 씨즌을 보내며.... [The Beginning of Christmas] When Joseph woke up, he did what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home as his wife. Matthew1:24 (Read Luke 1:26-38) [크리스마스의 시작]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마태복음 1:24 (본문 눅 1:26~38)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 오늘의 1분 묵상 2015.12.14
생명의 전화 만찬회 그리고 Glass Beach [오늘의 양식 묵상 - Glass Beach] “On the day when I act,” says the Lord Almighty, “they will be my treasured possession.” Malachi 3:17 (Today’s Reading : 1 Thessalonians 5:23-24) [유리 해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말라기 3:17 (본문 : 살전 5:23-24) 매년 .. 오늘의 1분 묵상 2015.12.02
자랑스런 명단 [오늘의 양식 묵상 - The Heavenly Manifest] Rejoice that your names are written in heaven. v. 20 (Luke 10:17-24) [천국 명단]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20절 (누가복음 10:17-24) 지난 목요일부터 한 주간동안 <201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 해 관객위원으.. 오늘의 1분 묵상 2015.12.01
첫 눈을 노래한 시(詩)들 + 첫눈 오는 날 우리 만나자 첫눈 첫사랑 첫 키스 첫 경험 처음만큼 설레는 것도 없다 눈 내리는 고요한 이 밤 첫눈 올 때 우리 만나자는 희미한 옛날의 약속 떠올리고 첫사랑의 그녀를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보고 첫 키스의 달콤하고 황홀한 솜사탕을 다시 핥아 본다 첫눈 오는 날 우리 만.. 아침에 읽는 한 편의 詩 2015.11.25
아름다운 성공 - 박노해 지난 주 부산에서 열렸던 전국대학 생활관관리자 협의회를 참석하는 출장을 다녀오면서 대구에 있는 후배 성진이에게 가서 하룻밤을 자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올라 올 때엔 군 복무 시절에 알았던 후배를 잠시 만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후배 성진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일어나 함께 가까이에 있는 학산을 올랐습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집 옆에 있는 식당에 들러 맛있는 콩나물해장국을 함께 먹으며 지난 밤부터 나누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다시 풀어 놓으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파트 입구에 섰는데 후배가 보여줄 게 있다며 정원 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남자 나이 오십이면 모두 시인이 된다고 하듯, 후배 성진이는 요즘 이런 시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 읽으면서 묵상을 하게 된답니다.. 아침에 읽는 한 편의 詩 2015.11.22
가을단풍 여행 지난 주간, 며칠 휴가를 내서 아내와 함께 단풍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말이야 '단풍 여행'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서로 대화가 줄어 들어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여행'이라고 하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태어나서 유년 시절을 보낸 경북 영주.. 글-隨筆 · 斷想 2015.11.17
美風良俗 [오늘의 양식 묵상 – A laudable custom] Jesus replied, "The people of this age marry and are given in marriage. Luke 20:34 (Read Luke 20:27~40) [미풍 양속]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눅 20:34) (본문 눅 20:27~40) 지난 주 금요일 밤 황당한 문자 메시지를 받은 후 가슴이 떨리는 .. 오늘의 1분 묵상 2015.11.02
삶의 폭풍 [오늘의 양식 묵상 - The Storms of Life]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These have come so that the proven genuineness of your faith . . . may result in praise, glory and honor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1 Peter 1:6~7 (Read Mark 4:35~5:1) [인생의 폭풍]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 오늘의 1분 묵상 2015.10.30
2015.10.24 괴산 <산막이 옛길> 팔 벌린 산이 물을 막아/ 어깨동무 한 새로 오솔길 다람쥐 길 안내하고/ 연리지 사랑 키워 가는 곳 이곳이/ 지상 낙원일세/ 내 고향 칠성 산막이 옛 길(이정석) '산막이 옛길'이란 제목의 시처럼 '다람쥐 길 안내하고 연리지 사랑 키워가는 곳' 충북 괴산에 있는 산막이 옛길 트레킹 코스를 .. 여행과 산행후기 2015.10.26
후배 화가 이종왕을 만나다 지난 토요일 오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KIAF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무슨 대단한 미술적 관심이나 문화적 취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이번 전시에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남 할매 외손자, 이종왕(병춘)이 속해 있는 갤러리가 참가하면서, 종왕이도 그 아내와 함께 왔기.. 글-隨筆 · 斷想 2015.10.12
<밀양 배씨> 직장 동료 이야기 영화 에서 나의 직계 할아버지인 배설 장군에 대해서 잘못 표현하는 바람에 벌어진 소송 사건 때문에 작년부터 카페가 하나 개설되어, 뿔뿔이 흩어져 사는 우리 동네 후손들끼리 소통하고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이 카페 공간에 제가 썼던 글 하나를 이곳으로 갖고 왔습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직장 동료는 이번 8월 31일자로 명예 퇴직을 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글의 내용에서 말한 그것을 아직도 바로 잡지는 못했다고 하더군요. 무슨 말을 하느냐구요? ㅎㅎ 아래 글을 찬찬히 한번 읽어보세요. ^&^ * 최근 이곳 카페를 자주 드나들면서 씨족에 대한, 그리고 조상에 대한 관심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시골 마을(경북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 자리섬)에 살면서 대종중의 소임을 맡아 보셨던 아버지(在坤)의 영.. 글-隨筆 · 斷想 2015.10.05
[영화]미라클 벨리에(La Famille Belier) 한 편의 영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장애인을 위한 영화이기도 하고 또 사람의 성장 과정을 다룬 성장 영화이기도 하며, 음악을 빼고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음악영화기도 하다고 말한다면, 아니 한걸음 더 나아가서 어떤 면에선 가족 영화이기도 하다고 소개한다면 언뜻 이해가 가지 않을.. 문화산책-독후감·책·영화·논평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