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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일종의 놀이

“The king answered them harshly. Rejecting the advice of the elders, he followed the advice of the young men....”(2 Chronicles 10:13~14) (Read 2 chronicles 10:1~19) “왕이 포악한 말로 대답할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역대하 10:13~14) (본문 역대하 10:1~19) * 묵상 -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마치 놀이(게임)와 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 인생은 잘 짜여진 규칙과 사회적인 약속들을 지키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들을 즐기다가, 하나님이 부르면 본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존재가 바로 우리 인생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

화사한 보라색 축구화

화사한 보라색 미즈노 축구화. 어제 새로 구입한 걸 신고 오늘 아침 뛰었더니 촉감이 좋았습니다.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1시간 정도 꾸준히 축구를 하다보니 1년에 두 켤레는 족히 개비하는 것 같습니다. 축구화 바닥이 닳아 구멍이 날 정도이니 나름 참 열심히 운동을 한 셈입니다. 2013년 7월, 왼쪽 귀에 대상포진이 오면서 안면신경이 손상되는 바람에 구안와사로 지금까지 고생을 했고, 그간 저하된 면역력과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평소 해 오던 운동을 몸이 불편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이젠 제가 생각해도 사고(?) 이전으로 회복된 느낌입니다. 올해 초부턴 토요일 아침 마다 배드민턴 운동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

카테고리 없음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