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봉산 여성봉을 오른 소감... 코스 : 송추유원지-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칼바위)-신선대-포대능선(우회)-은석암-도봉 매표소 소요시간 : 5시간 참가인원 : 젬스를 비롯한 토요산행팀 10명 오늘은 본의 아니게 긴 산행을 한 날이었습니다. 여성봉과 오봉을 오른 뒤 곧 바로 도봉산역매표소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계획했으나, 응달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새해 첫 날을 북한산에서...인사드립니다. 코스 : 북한산성매표소 ~ 대서문 ~ 의상봉 ~ 가사당암문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청수동암문 ~ (칠성봉) ~ 문수봉 ~ 대남문 ~ 문수사 ~ 이북5도청 소요시간 : 오전11시~오후5시(6시간) 참가자 : 토요산행 멤버 6명 2005년 토요산행팀의 첫 코스는 백운대로 잡고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天地不仁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성탄 연휴가 끝나는 어젯 밤에 전해 진 대지진 소식은 지구 촌에 사는 우리 모두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런 대자연의 위력을 경험하는 재난을 접할 때면 항상 생각나는 구절이 있습니다. "天地不仁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이 바로 그것입니다. 노자의 말씀..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토요일 소요산 산행을 마치고... 코스 :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 일주문-원효폭도-백운암-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의상대-공주봉-구절터-일주문 소요시간 : 5시간 참가자 : 16명의 토요산행팀 소요산...토요산행팀이 2004년 마지막 정기산행 장소로 정한 소요산.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울 만큼 뛰어난 산세와 계곡, 그리..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소설 다빈치 코드... 소설 [다빈치 코드]가 년말을 맞은 서점가에서 태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설형식을 빌어 예수가 결혼을 했으며, 그 사실을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숨기려고 한 흔적들을 역사적인 정황들 을 근거로 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입니다. 2 천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아름다운 순간들....... 지혜자에게 어느 날 누군가 다가와서 질문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귀한 시간은 언제입니까?" "가장 중요하고 귀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귀한 일은 무엇입니까?" 지혜자가 대답합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귀한 사람은 지금 이 순간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비오는 날..여전히 북한산을 오르며... 코스 : 삼천사매표소 - 삼천사 - 삼천사계곡 - 나월봉 - 부왕동암문 - 삼천사계곡 - 삼천사 참가자 : 제임스 본드외 1명 소요시간 : 3시간 텅빈 산행길..호젓함을 만끽할 수 있었지요. 내리는 비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오늘 오른 산행 코스는 정식 등산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 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이제 저도 늙어가나 봅니다. ^&^ 갖고 있는 PDA 속에 저장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과 지도를 최신 것으로 업데이트 하려다가,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라는 대로 복잡한 절차를 일일이 따라했지만 결국 뒤죽박죽 이 되고 말았네요. 퇴근 후에 용산 전자 상가에 나가 A/S를 받아야 될 것 같네요. 이런 때는 자괴감 같은 것을 느끼게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2004.11.13 ..초겨울의 산행 묘미 코스 : 효자리 밤골매표소 - 사기막골 ~ 백운대 구간(밤골능선) - 숨은 벽 -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계곡(호랑이굴) - 위문 - 약수암 - 대동사 - 보리사 - 대서문 - 북한산성매표소 소요시간 : 6시간 참가인원 : 16명 이번 토요 산행의 전체적인 칸셉은 초겨울이 찾아 온 북한산을, 뒷 쪽에서 바라 보면서 그 장..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부시의 재선 성공..염려되는 세계질서 미국 대선은 부시가 재선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강한 미국"을 외치는 부시가 앞으로 세계 질서를 얼마나 많이 왜곡시켜 나갈지 심히 염려되는 게 사실입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우리 역사에서 세계를 제패했던 로마 제국도 흥왕할 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팍스로마나]를 외치다가,..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북한산의 가을..숨은바위 코스 모두가 다 출근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시간에 등산 가방을 챙겨 메고 대문을 나서는 기분이 아주 묘했습니다. 효자리에서 밤골능선을 오르면서, 맨 눈으로는 그냥 보기가 너무도 아름다운 멋진 가을 풍경 모습들을, 맘껏 누릴 수 있었지요. 사진에 나타난 이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숨은 바위 바..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혈액형 B형은 바람둥이????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 심리학적으로 아무 상관관계가 없다는 게 이미 학문적으로 결론이 난 얘기지만, 요즘 우리 방송연예계에는 이 문제 때문에 시끌거리나 봅니다.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B형인 사람의 성격이 어쩌니 저쩌니 한 후에, B형 혈액형을 가진 시청자들이 방송사로 항의하는데서 문..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직장인이 하지 말아야 할 네가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 읽은 재미난 신문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삼성의 최고 경영자인 이건희 회장과 관련된 기사였는데, 새겨 들을 만한 의미있는 내용이 있더군요. 모 신문과 인터뷰를 하면서 직장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네가 지를 얘기했던 내용입니다. * "우화를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오면서 구내 서점에 들러 책 한권을 구입했습니다.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Take your Time)](Eknath Easwaran 著) "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살고 있는지 모를 때, 마음의 속도를 늦추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반..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어젯 밤 받은 한 통의 전화 어젯 밤 늦게 아주 반가운 전화 한 통화를 받았습니다. 20년 전 고등학생일 때 한국을 떠난 후배에게서 걸려온 전화 였습니다. 이제는 어엿한 미국 시민이 되어, 대구에 있는 한 미군 부대에서 군목(a Military Chaplain)으로 일하고 있다는 그는 당시 떠나기 전의 상황을 마치 엊그제 있었던 일처럼 이것 저..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팀웤의 중요성...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난로라도 곁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물 안이 춥네요. * 오늘 아침에는 조기 축구를 하면서 젊은 사람들과 시합을 했습니다. 빠르고 체력도 좋으며 젊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한 팀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팀과 시합을 했던 거지요. 그에 비..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정선 두위봉을 그리워 하며... 다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 셨는지요? 지난 금요일에는 오늘의 영어 한마디를 보내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금요일 저녁 때 영화 한 프로를 보기로 약속을 해 두어 부랴 부랴 나가느라 미처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 그 날 본 영화는 Whale Rider(웨일라이더). 굳이 번역..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지난 토요일 산행 중에 들었던 유머 한마디 지난 토요일 산행을 마치고 내려 오는 하산 길에서 들은 우스개 소리 한 마디 소개드립니다. 40대 후반의 대한민국 아주머니가 한 말이므로 맞을 겁니다. ^&^ 요즘 대한민국의 아낙네들 애인이 없는 사람이 없답니다. 적어도 한 명.. 두 서너 명이 있는 사람도 있다나요. 그런데 이런 세태를 풍자해서 여..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2004.10.2 북한산 산행기(칼바위 능선) 코스 : 정릉매표소 - 넓적바위 - 보국문 - 칼바위 능선 - 내원사 - 넓적바위 - 정릉매표소 소요시간 : 3시간 참가인원 : 16명 오늘 산행의 칸셉은 "맑디 맑은 가을 하늘과 추위를 느낄정도의 서늘한 날씨 속에서 선명한 북한산의 산봉우리들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바위에 부딪히는 가을 햇살이 눈..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무의도 국사봉과 호룡곡산 산행기 일시 : 2004. 9. 18(토) 오전 11시 ~ 오후 3시 장소 :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 코스 : 큰무리선착장 - 166봉 - 국사봉(230m) - 구름다리 - 호룡곡산(240m) - 환상의 등산코스 - 바닷길(갯벌) - 하나개 해수욕장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참가자 : 키르키즈스탄에서 온 촐폰을 비롯한 토요산행팀 33명 미리 공지를 한 탓인..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