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 밭과 씨앗 오늘 배달 된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용입니다. 마음을 수련하는 명상에 대한 틱낫한의 단상입니다. 마음의 밭에 사랑과 희망, 열정과 자비의 좋은 씨앗 에 물을 주는 것이 명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씨앗 비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에 서도 진리의 말씀을 씨앗에, 마음을 밭에 비유..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 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나는 돌아갈 뿐이다. 삽 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이렇게 저물고, 저물어서 샛강 바닥 썩은 물에 달이 뜨는구나. 우리가 저와 같아서..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축복의 통로 정신 건강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 다른 사람들과 폭넓은 만남에서 얻는 자극, 정신 활동의 결과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통로이다. 영혼의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상상력과 꿈과 사랑과 창조력을 표현하고, 이를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기회..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천지불인, 성인불인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미 전역이 시끌벅적한 가운데, 우리 한반도에는 북상하는 초대형 태풍 나비 때문에 초 긴장상태 입니다. 지금까지 남부 지방에는 최대 300mm이상의 비가 하룻동 안 내린 지역이 있는가 하면, 순간 퐁속 30m가 넘는 강풍으로 피 해가 속출한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비 오는 날에.... 점심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구내 서점을 들러 책 한 권 을 구입했습니다. 신문에 연재된 글을 그대로 편집해서 단행 본으로 엮어 냈는데, 역사적인 현장을 방문한 후 기행문 형식 으로 쓴 글 치고는, 생각하게 하는 글들입니다. 가는 곳 마다 역사적인 사실과 진실,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현..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고향에 가서 선산의 벌초, 그리고 짧은 가족 여행은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매년 8월 15일(광복절)은 우리 온 가족이 모여 선산의 벌초를 하는 가족행사를 하는 날이지요. 올해에는 장손 조카가 15일 날 해외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하루를 앞당겨 14일날로 정했지요. 저희 가족은 그 보다 이틀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지요? 온 나라가 도청 테이프 사건으로 시끌합니다. 안기부의 전 감찰실장의 말을 빌면, 이 테이프가 세상에 공개되면 '대 재앙이요, 대 악재'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테이프에 어떤 내용이 담겼길래 나라의 뿌리가 흔들릴만큼 대 재앙이라고 표현 했을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하기야 대통령 말고는 모든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 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한 편의 좋은 시가 보태지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않다. 좋은 시는 삶의 방..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곰배령의 야생화, 구경해 보시죠 지난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에 대한 얘기를 해드리지 못했네요. 해발 천 미터가 넘는 높은 산이라 계곡 도 깊었고, 또 고도가 높아지면서 군데 군데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로 다른 식물군(群)들이 트래킹의 재미를 더 했습니 다. 전국이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였지만, 그곳 계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TONK族 노인네들... 하루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게 빨리 지나가네요. 다음 주에 있을 외국인 교수 채용을 위한 면접이 마무리 되면 겨우 작은 산을 하나 넘어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러고 나면 곧바로 8월이 시작이 되면서, 개강 전에 임박하게 처리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 통크 족(族)이..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휴대폰 없이 살기... 휴대폰 없이 살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남들이 다 갖고 있는 문명의 이기를 혼자서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종의 '일탈의 쾌감' 같은 걸 준다고나 할까요. ^&^ 물론 저 때문에 주위에서 불편해 하는 걸 알지만, 저 만이라도 끝까지 휴대폰 없이 지내는 걸 견뎌보겠습니다. 지난 주 어느 날, 퇴근 후..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마흔이라는 나이... 오늘은 대학 동창 한 명이 예고 없이 찾아왔습니다. 오랫동안 일해 온 여행업을 그만 두고 집에서 쉬면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두루 찾아다니면서 근황도 물어보고 또 안부도 알고 싶다면서, 저를 찾아왔더군요. 40대 중 후반, 분명히 지금까지 살아 온 삶을 다시 한번 재점검 해 봐야 할 나..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범람하는 콩글리시.... 장마가 시작되긴 시작되었나 봅니다. 엊그제부터 오락가락하는 빗줄기가 오늘은 하루종일 제법 거세 게 내리고 있습니다. 비 때문에, 무더위가 한풀 꺾인 듯 해서 한 편으론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야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또 바람이 불든 신경 쓸 일이 없지만, 단독주택 에 살..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열린 사회를 지향하며 전방 GP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고, 그리고 그 사고 경위를 발표한 군 당국의 기자회견과 의구심들........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의 성찬들.... 공식적인 발표를 했는데도 무엇이 진실인지 의구심만 더 늘어 나 는 건 왜일까요? * 요즘 방송되고 있는 [제 5공화국]이라는 드라마는 불과 20 여년 전에 일어났던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사랑은 마약과 같다고 하네요 다시 T.G.I. Friday입니다. 교정은 벌써 한산합니다. 대학의 긴 여름 방학이 벌써 시작이 된 것입니다. 겨울과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떠나는 국제교류센타의 학생봉 사단 발대식도 어제 오후에 공식적으로 있었습니다.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제 3 세계국에서 땀을 흘리는 봉사를 통해 배우는 것들..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터키 여행기(4) 회복되어야 할 땅 터키 ① 고난의 현장-갑바도기아 ② 심판의 진행-소아시아 7교회 ③ 실력-로마제국 기독교의 성쇠 # 영지주의의 중심무대 에베소 소아시아 7교회 중 눈길을 끄는 곳,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고 넓게 포진해 있는 각종 유적이 있는 에베소는 여러 면에서 집중해 봐야 할 곳으..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터키 여행기(3) 회복해야 할 땅 터키 ① 고난의 현장-갑바도기아 ② 심판의 진행-소아시아 7교회 ③ 실력-로마제국 기독교의 성쇠 # 이슬람 핵심부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바울기념교회 지난 번에 올린 터키 여행기에서 언급한 갑바도기아 일대, 그리고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하루를 보낸 우..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터키 여행기(2) 회복해야 할 땅 터키 ① 고난의 현장-갑바도기아 ② 심판의 진행-소아시아 7교회 ③ 실력-로마제국 기독교의 성쇠 초대 기독교 신앙인들의 역동적인 발자취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땅 터키. 지금은 이슬람의 영토가 되었지만 그 옛날 기독교가 1100여 년 간 더할 수 없는 영광을 누린 역사의 현장이다. 바..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터키 여행기(1) 터키 여행을 다녀와서…/ 들소리신문사에서 공고한 이번 성지탐사 여행을 처음 접했을 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바로 나를 위한 여행이 마련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행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있었다. 첫째는 들소리신문의 메인 칼럼을 쓰시는 無然 조효근 목사님이 직..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형제봉과 칼바위 능선 산행 코스 : 국민대 - 북악매표소 - 작은형제봉- 큰형제봉 - 대남문 - 보국문 - 칼바위능선 - 정릉매표소 소요시간 : 3시간 30분(한정식으로 푸짐한 점심 식사를 했던 시간 1시간은 제외 ^&^) 오늘의 컨셉은 "짧은 코스지만 재미나는 산행길'이라고 이름붙여 볼까요? 벌써 2년 가까이 토요산행팀으로 삼각산을 오..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