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는 발가락에 무좀이 좀 심한 편입니다. 거의 매일 축구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엄지 발가락이 성한 날이 없으려니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별다른 불편이 없어 그 냥 지내고 있었는데, 지난 주에 우연히 듣게 된 무좀특강 덕 분에, 제가 심한 발톱 무좀 증상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 게 된 것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월출산 산행기...잘 다녀왔어여 언젠가부터 산행을 다녀오고 나면 그 날의 코스를 정리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 때문에 그 일을 제 때에 하지 못하면 화장실을 다녀온 후 뭔가를 하지 않은 듯한 찝찝함이 따라다니지요. 월출산 산행기...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그 웅장함에 빠~져 봅시다. * 금요일 밤 10시..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五色令人目盲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田獵令人心發狂 難得之貨令人行妨 是以聖人爲腹不爲目 故去彼取此 다섯 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다섯 음은 사람의 귀를 멀게 하고 다섯 맛은 사람의 입을 버리게 한다. 말달리며 들 사냥질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만든다. 얻기 어려운 재화..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춘천 오봉산(청평산)을 다녀와서 코스 : 배후령-제1,2,3,4봉 - 계곡 - 청평사 해탈의 문 - 청평사 - 선착장 소요시간 : 4시간 참가인원 : 젬스를 비롯한 18명의 토요산행팀원 포근한 기온, 청명한 하늘, 그리고 살갗에 와닿는 따뜻한 봄 바람...산행하기에는 너무도 적합한 봄 날씨였지요. 먼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기로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2005.03.03삼각산 산행 오늘 토요산행은 지난 늦 가을 비올 때 선배 한 분과 단 둘이 올랐던 삼천리골-나월봉 코스를 올랐습니다. 눈이 쌓여 있어 길을 찿기가 쉽지 않았지만, 의지의 한국인 답게 찾아내서 올랐지요. 등산지도에도 없는, 그리고 지난 해 어느 날 또 다른 산행팀이 우연히 길을 잃고 헤매다 오르면서 개..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토요산행..강화 마니산을 다녀왔어요 * 코스 : (함허동천) - 精水寺(정수사) - 마니산 정상 - 참성단 - 계단 - 마니산매표소 소요시간 : 4시간 참가인원 : 제임스를 비롯한 7명의 토요산행팀 오늘 토요산행은 탁트인 바다와 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어촌의 한가로운 겨울 풍경, 그리고 암릉을 힘겹게 기어오르고 쌓인 눈을 조심해가면서 오르내..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혹한을 뚫고 태백 눈꽃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오후 1시 30분, 청량리역 출발... 눈꽃산행에 참가하기로 약속한 동료들이 미리 나와서 아직 오지 않은 동료들을 기다 리며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2시발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는 등산복 차림의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로 북적대고, 자리를 잡 기 위해서 부산한 출발전 열차 분위기는 주말의 여유..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가평 유명산 잘 다녀왔어요.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참가자 : 젬스를 비롯한 토요산행팀 18명 눈 덮힌 산행로... 뽀드득 뽀드득...소리를 들으면서 걷는 산행길이 내내 즐거웠습니다. 카메라에 그 소리를 담을 수만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생각을 여러번 했지요. 1월 정기 토요산행.. 한 달에 한번은 북한산이나 도봉산에서 벗어나 조..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내가 휴대폰을 갖지 않는 이유들... 주위에서 유일하게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어서 자주 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똑같은 답변을 하곤 합니다.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이유일 것 같습니다. 직장과 집을 시계 추같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굳이 개인 핸드폰을 한.. 글-隨筆 · 斷想 2005.11.22
[스크랩] 삶의 두 가지 원리... 오늘은 참 많이 피곤하네요. 아침 일찍부터 이곳 저곳 왔다 갔다 부산하게 일을 처리하다 보니 피곤이 갑자기 몰려 오고 있습니다. 사우나에 가서 흠뻑 땀을 흘린 후 따뜻한 곳에서 늘어지게 잠이라도 잤으면 좋겠 다는 생각 뿐입니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만히 들여다 보면 크게 두 가지의 삶의 원..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강진을 다녀와서... 파란 보리밭과 출렁이는 남빛 바닷물, 그리고 쏟아지는 겨울의 한가로운 햇살이 가득한 강진 땅을 밟고 1박 2일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어느 때보다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었던 여행입니다. 여행의 세부일정을 손수 계획하고 구수한 입담으로..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좋은 지도자의 자질은 뭘까요? 어느 언론사에서 실시한 설문에서, 2005년을 대표하는 '화두'는 무엇일까를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물음에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이라고 답변을 했다고 하는군요. 리더십... 저는 요즘 국제 뉴스를 통해서 재난 현장을 보도하는 뉴스를 볼 때마다 이 '리더십'에 대해서 생각하곤 합니다. 동시대를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도봉산 여성봉을 오른 소감... 코스 : 송추유원지-오봉매표소-여성봉-오봉-(칼바위)-신선대-포대능선(우회)-은석암-도봉 매표소 소요시간 : 5시간 참가인원 : 젬스를 비롯한 토요산행팀 10명 오늘은 본의 아니게 긴 산행을 한 날이었습니다. 여성봉과 오봉을 오른 뒤 곧 바로 도봉산역매표소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계획했으나, 응달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새해 첫 날을 북한산에서...인사드립니다. 코스 : 북한산성매표소 ~ 대서문 ~ 의상봉 ~ 가사당암문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부왕동암문 ~ 나월봉 ~ 청수동암문 ~ (칠성봉) ~ 문수봉 ~ 대남문 ~ 문수사 ~ 이북5도청 소요시간 : 오전11시~오후5시(6시간) 참가자 : 토요산행 멤버 6명 2005년 토요산행팀의 첫 코스는 백운대로 잡고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天地不仁 성탄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성탄 연휴가 끝나는 어젯 밤에 전해 진 대지진 소식은 지구 촌에 사는 우리 모두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이런 대자연의 위력을 경험하는 재난을 접할 때면 항상 생각나는 구절이 있습니다. "天地不仁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이 바로 그것입니다. 노자의 말씀..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토요일 소요산 산행을 마치고... 코스 : 경기도 동두천 소요산 일주문-원효폭도-백운암-자재암-하백운대-중백운대-상백운대-나한대-의상대-공주봉-구절터-일주문 소요시간 : 5시간 참가자 : 16명의 토요산행팀 소요산...토요산행팀이 2004년 마지막 정기산행 장소로 정한 소요산.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울 만큼 뛰어난 산세와 계곡, 그리..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소설 다빈치 코드... 소설 [다빈치 코드]가 년말을 맞은 서점가에서 태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설형식을 빌어 예수가 결혼을 했으며, 그 사실을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숨기려고 한 흔적들을 역사적인 정황들 을 근거로 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입니다. 2 천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절대적인 사실로 받아들..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아름다운 순간들....... 지혜자에게 어느 날 누군가 다가와서 질문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 귀한 시간은 언제입니까?" "가장 중요하고 귀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귀한 일은 무엇입니까?" 지혜자가 대답합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고 귀한 사람은 지금 이 순간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
[스크랩] 비오는 날..여전히 북한산을 오르며... 코스 : 삼천사매표소 - 삼천사 - 삼천사계곡 - 나월봉 - 부왕동암문 - 삼천사계곡 - 삼천사 참가자 : 제임스 본드외 1명 소요시간 : 3시간 텅빈 산행길..호젓함을 만끽할 수 있었지요. 내리는 비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오늘 오른 산행 코스는 정식 등산로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 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여행과 산행후기 2005.11.22
[스크랩] 이제 저도 늙어가나 봅니다. ^&^ 갖고 있는 PDA 속에 저장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과 지도를 최신 것으로 업데이트 하려다가,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라는 대로 복잡한 절차를 일일이 따라했지만 결국 뒤죽박죽 이 되고 말았네요. 퇴근 후에 용산 전자 상가에 나가 A/S를 받아야 될 것 같네요. 이런 때는 자괴감 같은 것을 느끼게 .. 카테고리 없음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