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한 편의 詩 447

다시 헷세의 시 [안개 속에서]를 낭송하며...

태양열 발전기가 본격적으로 가동된 후 아침에 해가 뜨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날이 밝아짐과 동시에 어김없이 가동되는 발전기를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게 여간 신기 하지 않습니다. 제 갈길을 정해 놓고 1년이면 365일, 수천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