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한 편의 詩

첫 입맞춤 - 김용택

석전碩田,제임스 2006. 9. 28. 09:06

 

 

이 촉촉함

이 부드러움

행복한 사랑의 느낌



한 순간

가장 짧게 느꼈지만

가장 긴 여운으로

남아 있는 흔적



가슴에 밀려오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