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 마음을 헷갈리지 않게.. 어제는 근무 중에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경제에 대한 얘기를 잠시 했습니다. 용산역 앞에 세워지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청약에 25만명, 6조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한꺼번에 몰렸다는 얘기며, 요즘 신문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모기지론]이 무슨 말인지에 대한 얘기 등이었습니다. Mortgage...'저당,.. 글-隨筆 · 斷想 2005.12.06
평안하다, 안전하다 성경 말씀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 이 구절은, 주의 재림이 언제인지를 궁금해 .. 글-隨筆 · 斷想 2005.12.06
오늘 우리가 진짜로 구해야 할 것은.. 아침 조간 신문의 귀퉁이에 조그맣게 난 박스기사 얘기입니다. 서울 잠원동에 있는 69평 짜투리 땅 때문에 한 가족이 콩가루 집안이 된 이야기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두 딸과 아들이 어렵지만 단란하게 살았던 집안인데, 큰 딸이 결혼을 하면서, 다니던 직장인 은행을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 글-隨筆 · 斷想 2005.12.06
발이 넓은 사람과 성공적인 삶 살아가면서 우리 주위에 종종 발이 넓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발이 넓다"는 말은, 아는 사람도 많고 또 관계되는 일도 많아서 두루 두루 사회생활을 잘 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챙겨줘야 할 일도 많고, 또 사사건건 관여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대를 .. 글-隨筆 · 斷想 2005.12.06
중국차 맛을 알아 가면서... 최근에 중국차(보이자, 우룡차, 철관음 등)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차를 전문으로 하는 찻집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해 북한산 아래에 있는 진관사에 갔다가 중국차인 보이차와 우룡차를 경험한 후 직접 간접적으로 중국차를 접할 기회들을 갖게 .. 글-隨筆 · 斷想 2005.12.06
소통한다는 것 소통(疏通)... 서로가 마음과 마음으로 통할 수 있다는 것, 참으로 중요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어떤 수준으로 서로 소통하느냐 하는 문제는 그저 소통한다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피상적인 소통에서부터, 실존적인 깊은 내면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관계.. 글-隨筆 · 斷想 2005.12.06
신록예찬(新綠禮讚) 무더위가 한창이었던 지난 여름, 만산에 녹음이 짙어질 무렵 갑자기 이양하의 수필, 신록예찬을 다시 읽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사랑을 받았던 수필인데, 다시 읽어도 그 때의 감흥이 되살아 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두루 사시(四時)를 두고 자연이 우리에.. 글-隨筆 · 斷想 2005.12.05
상처없이 사랑하기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들은 풍금 소리가 되어 사람들 마음속으로 쌓이고, 세상의 저녁은 평화로웠다. 난로 위에선 가쁜 숨을 토하며 보리차가 끓고 있고, 처마 밑 고드름은 제 팔을 길게 늘어뜨려 바람에 몸을 씻고 있었다.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 글-隨筆 · 斷想 2005.12.05
삶이란 공중에서 다섯 개의 공 돌리는 게임 미국 코카콜라의 새 회장으로 지명된 더글러스 대프트(56세)가 취임에 앞서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가 화제다. '삶이란....' 제목의 이 메시지는 구태의연한 신년 메시지의 이미지를 완전히 뛰어넘는 것이어서 잔잔한 감동과 신선감을 준다. 대프트 회장은 "몇 년전 코카콜라 .. 글-隨筆 · 斷想 2005.12.05
성공에 이르는 다섯가지 원칙-어느 정년퇴임자의 은퇴 강연 이글은 Andersen Consulting에서 34년간 일하여 한국과 일본에서 'Change Management' Practice를 시작한 Mr. Bramer가 은퇴하면서 얻은 교훈을 정리한 것입니다. Reflections on Retiring from Andersen Consulting August 31, 1998 - After 34 years with the Firm - by Bill Bramer I began my career with Andersen Consulting in Pittsburgh, Pennsylvania, USA on June 15, 1964... 글-隨筆 · 斷想 2005.12.05
동료의 늦둥이 딸 돌잔치 어제는 퇴근 후에 같은 과 사무실 동료의 딸 돌 잔치에 참석했습 니다. 마흔 중반 이후에 낳은 딸을 안고 입이 귀에 걸려 있는 동료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함께 즐거워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 모임 이후에는 인근에 사는 다른 동료의 집을 쳐들어 갔는 데 이 집에도 마흔 후반에 낳은 딸래미가 있어, .. 글-隨筆 · 斷想 2005.12.02
[스크랩] 내가 휴대폰을 갖지 않는 이유들... 주위에서 유일하게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어서 자주 왜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똑같은 답변을 하곤 합니다.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이유일 것 같습니다. 직장과 집을 시계 추같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굳이 개인 핸드폰을 한.. 글-隨筆 · 斷想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