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구파발 역 ~ 삼천리골 계곡 입구 ~ 삼천사 ~ 계곡 ~ 비봉 ~ 승가사 ~ 구기매표소
참가인원 : 7명
소요시간 : 4시간 30분(하산완료 오후 2시)
새벽녘에 내린 큰 비 때문인지 하루 종일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그런 안개가 잔뜩 낀 가운데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비는 내리지 않았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 중국에서 오신 영환선배, 그리고 내일 미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 뉴저지로 떠나야 하는 동일, 규휘...그리고 늘 토요산행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은중, 은주, 연희...동행하면서 말 동무가 되어주고 또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길동무가 되어준데 대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모바위에서 바라 본 비봉의 모습..오늘은 산세 풍경이 이와같이 하루 종일 산안개가 낀 모습이었지요.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싸온 도시락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
사모바위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한 장 찍고....오늘은 16기가 3명이나 참석해서 산행을 빛내줬어요.
왼쪽 앞에 있는 사람이 이 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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