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수빈이 태어난지 백일 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무탈하게 잘 자라 준 게 고마워서 양가 어른들이 총 출동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성장해서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되길 기도합니다. 키가 자랄 뿐 아니라 지혜도 자라고 사람들과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길...
수빈이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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