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생명의 전화 밤길 걷기대회..올해도 해오름 식구들과 동참을 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생명 존중에 대한 마음들이 늘어는 건지 아니면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는 제도의 정착인지...ㅎㅎ
올 해에는 간단하게 5Km코스를 걸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돌아올때까지 시종 다른 사람의 발을 밟을까봐 살금 살금걷다보니, 10Km걸을 때모다 더 피곤하고 힘들었지요. 내년에는 5K 코스는 재고를 해봐야 할 듯...
끝난 후 제과점에 들러 빙수를 먹으며 남은 얘기들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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