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건조증 안면 마비 증상으로 고생을 한 지도 올해로 벌써 5년째로 접어 듭니다.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고 또 고생스러운게 사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눈 관리가 가장 힘들었는데, 얼굴의 왼쪽 반이 마비되면서 왼쪽 눈의 눈물샘도 함께 마비되어 '안구건조증'이라는 새로운 증상과 싸워야 했고 요.. 글-隨筆 · 斷想 2018.01.08
안면마비, 그리고 만 3年 [오늘의 양식 묵상 - From Mourning to Dancing] He has sent me . . . to bestow on [those who grieve] a crown of beauty instead of ashes, the oil of joy instead of mourning. Isaiah 61:1, 3 (Isaiah 61:1–4) [슬픔에서 춤으로] 나를 보내사…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이사.. 오늘의 1분 묵상 2016.07.14
깊고 긴 호흡으로 살기 [오늘의 양식 묵상 - Taking a deep breath] Now Jesus himself was about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his ministry, He was the son, so it was thought, of Joseph. the son of Heli,...."(Lk 3:23) (Read Lk 3:23~38)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심세 쯤 되시니라. 사람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눅3:23).. 오늘의 1분 묵상 2016.05.01
처음 당해보는 아픈 경험 후의 단상들.. 2 주간의 필리핀 봉사를 마치고 귀국하는 인천공항에서 마치 어느 깊은 더위 동굴에 갇혔다가 풀려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마닐라 공항에 내리자 마자 훅 다가 온 더위 때문에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 느낌이 그대로 몸으로 전달된건지는 몰라도, 왼쪽 귀 안에 대상포진.. 글-隨筆 · 斷想 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