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I'll say to myself, "You have plenty of good things laid up for many years. Take life easy; eat, drink and be merry." "But God said to him, 'You fool! This very night your life will be demanded from you. Then who will get what you have prepared for yourself?' "This is how it will be with anyone who stores up things for himself but is not rich toward God."(Luke 12:19~21)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 12:19~21)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예수께서 재물과 관련하여 직접 들려주신 비유입니다.
어느 날 한 부자가 많은 수확물을 저장하기 위해 더 큰 곳간을 짓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그 후 멋지게 은퇴하고 물러나 죽을 때까지 편안히 쉬면서 살겠다고 자신에게 말합니다(18-19절). 하지만 그 순간 하나님은 꽤 가혹하게 그의 생명을 요구하셨다는 이야기로, 이 성경을 기록한 누가는 이 비유의 말씀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친절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이 비유를 들려주신 이유는 진정한 부는 하나님께 투자한 삶, 즉 하나님께 부요한 삶에서 나온다는 것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부요한 삶'의 모습은 무엇일까. 비유의 결론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누가는 다음과 같이 중간 결론을 맺습니다.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눅 12:31)
주님, 어리석은 부자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다만 재물 쌓기에만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지 이 시간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부요한 삶이 어떤 모습인지 늘 깨어 있게 하시고, 주께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할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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