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석전碩田,제임스 2024. 4. 18. 07:06

"There is a way that seems right to a man, but in the end it leads to death."(Proverbs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 14:12)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에서 잠언서의 기자는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선택하는 어떤 길이 사람이 보기에는 성공의 길, 번영의 길, 그리고 형통의 길처럼 보이지만 필경은 그 길이 '사망의 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의 삶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믿고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성경 말씀인데도 그것을 해석하고 적용할 때 자기 욕심에 따라 제 멋대로 해석하고 적용하여, 가는 길이 같은 듯 하지만 필경은 전혀 다른 모습들이 너무 많습니다.

떤 삶을 살아야 '잘 살았다'는 칭찬을 받을 수 있을까.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 기간 동안 따르는 무리들을 이런 삶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땅에서 예수께서 고민하시며 걸어가셨던 그 길을, 그가 살아냈던 방식 그대로 따라 가는 삶, 바로 '작은 예수'인 우리에게 동일하게 요구된 삶의 방식입니다.

랑하는 주님, 제 평생의 모든 삶에서 가장 값진 것이 바로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 되게 하옵소서. 제 평생의 모든 삶에서 가장 값진 것이 바로 예수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더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 매 순간 주를 영화롭게 하는 용기와 힘을 저에게 부어주옵소서. - 석전(碩田)
https://www.youtube.com/watch?v=MAhYUPu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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