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Matt.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의 바로 앞에 있는 구절을 먼저 읽어 보겠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27절)
하나님의 독생자이셨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완벽하게 아는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셨기 때문에 창세기로부터 유구하게 점진적으로 계시되어 온 복음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 오늘 묵상하는 말씀을 하실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잃어버리지 않고 초청하셔서 그들에게 진정한 쉼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초청하시는 말씀말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초청하여 진정한 쉼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도 완벽하게 아셨던 예수님,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을 때 주님께서 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예수께서 이 땅에서 살아가겼던 그 발자취를 따라가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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