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여두둔의 법칙에 의지하여 한 노래

석전碩田,제임스 2023. 7. 3. 06:13

"He alon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ot be shaken. My salvation and my honor depend on God ; he is my mighty rock, my refuge. Trust in him at all times, O people; pour out your hearts to him, for God is our refuge. Selah"(Psalms 62:6~8)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시 62:6~8)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시편은 '여두둔의 법칙에 의지하여 한 노래'라는 부제가 붙은 다윗 작사, 여두둔 작곡의 노래입니다. 다윗이 임명한 성가대장이었던 여두둔은 아마도 멋진 시를 보면 그것에 딱 맞는 곡을 붙여 찬양할 수 있는 재능이 탁월했나 봅니다.(대상 25:1~3) 그의 이름이 붙은 '시에 곡을 붙이는 특별한 법칙'까지 있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윗은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의 피난처시요 요새이며 구원의 반석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은 태초에도 그러셨고, 지금도 그러하시며,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피난처가 되실 것이라고 노래했습니다.

마도 이 시에 곡을 붙인 이 노래는 바로 이 부분에서 최고의 높은 음정으로 불려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서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

랑하는 주님,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말찌니'(시 146:3) 오직 하나님으로 구원의 반석 삼고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노래했던 시편 기자의 고백이 저의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피난처 삼고 믿음으로 달려가는 이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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