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사람을 의지하지 말며...

석전碩田,제임스 2022. 6. 19. 05:43

"This is what the LORD says: "Cursed is the one who trusts in man, who depends on flesh for his strength and whose heart turns away from the LORD. He will be like a bush in the wastelands; he will not see prosperity when it comes. He will dwell in the parched places of the desert, in a salt land where no one lives."(Jeremiah 17:5~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예 17:5~6)

* 묵상 :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오늘 묵상하는 말씀의 표현처럼, '사막의 떨기나무 같을 것'(예 17:6)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반면에 그는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며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8절)

경은 역경이 와도 인간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기다렸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는 내리지 않는 비를 기다렸습니다. 갈렙은 약속의 땅에서 살기 위해 40년을 기다렸고, 리브가는 아이를 갖기 위해 20년을 기다렸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 7년을 기다렸으며,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오래도록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인내는 마침내 보상을 받았습니다. 바로 긴 성경의 이야기들입니다.

님, 이 아침 시편 기자가 노래했던 노래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146:3~5)

이 메마르거나 거센 바람에 흔들릴 때에 인생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 속에 더욱 깊이 심어 주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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