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And if we know that he hears us--whatever we ask--we know that we have what we asked of him."(1John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 묵상 : 요한은 우리 안에 생명, 그것도 다른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사실(11~13절)을 자세하게 성도들에게 확인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는 이 서신을 마무리 하면서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5:20, 새번역)
즉, 그가 결론적으로 말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래서 그 예수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이 바로 '영생'이라고 힘 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이 영생을 가진 우리들은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으며, 또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원하는 때에 이루어지지 않을지는 몰라도 반드시 응답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주님, 제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도 요한이 간절하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길 원했던 그 기도가 이 아침 제게서 성취되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석전(碩田)
https://youtu.be/ABe3V7lJb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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