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성령의 열매

석전碩田,제임스 2022. 5. 22. 08:3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Gal.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나님은 신자들의 삶 속에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 5:22-23)라는 영적 열매를 맺게 하시고, 그 열매를 통해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예수 믿는 신자들의 삶 속에 9 가지 성령의 열매들이 맺힐 때 하나님은 비로소 자신의 존재를 이 세상 가운데 드러내신다는 말입니다.

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보여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보여줌으로써 그 사람들이 그 매력적인 열매를 보고 그 열매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고 만나게 되는 것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실로 막중한 사명이 주어져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매는 내적 관계, 곧 우리 삶 속에서 일하시는 성령의 영향력에 따라 드러나는 외적 결과이기에, 우리 삶에서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의 열매가 맺히려면 성령님과의 내적 관계에서 날마다 성숙해져 가야할 일입니다.

님, 성령 하나님과 깊은 영적 소통의 관계 속에서 날마다 성숙해져 갈 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그래서 그 결과 자연스럽게 맺혀진 열매를 통해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내는 은혜가 충만케 하옵소서. - 석전(碩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