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let anyone look down on you because you are young, but set an example for the believers in speech, in life, in love, in faith and in purity."(1 Timothy 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딤전 4:12)
* 묵상 : 디모데는 그의 외조모와 어머니의 신앙으로 인해 믿음에 입문한(딤후 1:5) 소위 '모태 신앙인'이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디모데는 늘 믿음과 관련하여는 어린 사람 취급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듯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당시 대부분의 회중보다 더 어렸던 것 같습니다. 디모데가 바울 사도 밑에서 훈련을 받은 뒤에도 몇몇 사람들은 그가 자신들을 인도할 만큼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디모데에게 바울은 오늘 묵상하는 말씀처럼, 연륜이나 경력을 내세워 그들에게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말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로 본이 됨으로써 영적인 성숙함을 보여주라고 권면하였습니다(12절).
그 후, 성경의 어디에서도 디모데가 교사와 목사로서 부족하다는 표현이 없는 것을 보면 그가 경건한 삶의 본을 보여 줌으로써 나이와 상관없이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의 종의 삶을 살아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말과 행실, 다른 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예수님께 헌신하는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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