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설중매
지난 주말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부산을 다녀왔는데, 둘쨋 날 아침을 먹느라 호텔 로비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을 때, 함께 했던 친구가 가르킨 창문 바깥 화단에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모습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벌써 봄이 성큼 와 있는 모습에 말입니다.
그런데...이렇게 눈 속에 핀 매화를 실컷 보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함께 감상해 보시죠. ^&^
* 배경음악은..John Denver의 Tod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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