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신촌 지역에 있는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등 3개 대학 교직원들이 벌이는 축구대회가 서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그동안 29년동안 꾸준히 이어져 온 친목대회인데요, 매 학기마다 해당 대학을 찾아가서 시합을하고 있지요. 이번 가을에 서강대학에서 했으니까 내년 봄에는 연세대학 운동장에서 할거에요.
어제 대회에서 저는 5게임 전 경기 풀타임 출전, 1골1어시트로..최우수선수상을 탔답니다.ㅎㅎ
물론 우리 대학이 우승했구요.^&^
아직까지는, 젊어서 그런지 배드민턴보다는 축구가 더 재미있어요.(제 나이가 몇 이냐구요? 모르셨어요? 저는 올해 스물 아홉이랍니다. ^&^)
<최우선수상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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