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성가대원들의 보양(?)을 위해서 매년 여름 야외 학습장(농장)으로 초청해주셔서, 무공해 야채로 바베큐 파티를 열어주시는 김락수 집사, 홍금자 권사님 부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날도 오후 예배를 드린 후, 시간이 되시는 분들 20여명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맛있는 특별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바베큐 고기를 도맡아 구운 김영수 형제님..감사 감사 ^&^
큰 대리석 돌로 만들어 진 커다란 식탁 위에 베풀어진 진수성찬...식탁 뒷 쪽으로 창포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배경 좋고......
전혜영 집사, 유인선 집사
돌아오기 전에 사진 한 장 같이 찍자면서...즉석에서 카메라 대형으로 모였습니다. ㅎㅎ
(엥~ 준비도 안됐는데 벌써 셧터를 누르면 어떡해~~~)
맞아요...지금처럼 활짝 웃으셔야지요.
* 배경음악은 Suzan Vega의 Tom's Din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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