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1 John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 묵상 : 요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대속의 사랑'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궁극적인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하면서, 성도인 우리들도 역시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 자라면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16절), 요한은 그것을 '말과 혀로만 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고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