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석전碩田,제임스 2025. 5. 19. 06:00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1~5)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성경의 가장 처음에 있는 책인 '창세기' 1장의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그 첫째 날에 '빛'을 창조하셨다고 말하고 있는 기록입니다.

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상태, 즉 형태도 없고 공허하며 흑암에 싸여 있는 땅(지구)을 창조를 통해서 풍요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각기 다른 종류의 식물과 동물, 별들을 만드심으로써 이 땅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는 창조의 마지막 날인 여섯 째날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이 땅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26~27절)

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이 땅에서 해야 하는 일이 만물을 다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이 땅에서 '창조하는 일'을 통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랑의 주님, 태초에 아름답고 풍요로운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사람으로 하여금 관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뜻에 따라 주께서 만드신 만물을 잘 다스리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늘 창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날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하시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창조주이신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충직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