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겉사람은 낡아지나

석전碩田,제임스 2025. 1. 24. 06:00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2 Cor.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6~18)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 안에서 누리는 부활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14~15절) 현재 당하는 극심한 고난과 환란이 우리가 장차 누리게 될 그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으므로 낙심하지 말 것을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박과 고난으로 인해 비록 육체는 망가지고 연약해졌지만 마음 속에서 날마다 되새기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 구원하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바울의 고백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매일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님,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결정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럼으로써 날마다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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