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in the days before the flood,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marrying and giving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and they knew nothing about what would happen until the flood came and took them all away. That is how it will be at the coming of the Son of Man."(Matt. 24:38~39)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8~39)
* 묵상 : 2000년 전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가 승천하셨던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재림의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4:36).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4) 말씀하시며 구약시대 때 노아의 홍수 사건을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노아에게 홍수가 있을 것이라고 이미 알려주었고 노아는 그 말씀을 믿고 열심히 방주를 지으며 준비하고 있었지만, 세상 사람들은 홍수가 난 그 날에도 깨닫지 못하고 '시집 가고 장가 가며 먹고 마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도 이와 같이 언제 임할런지 모르므로 항상 '깨어 있으라'(42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은 며칠 전 부안 지진이 났을 때 요란한 경보음과 함께 전국민에게 발송된 문자와 같은 긴급 알림 서비스는 없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다시 오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그 날과 그 시에 관심 갖기보다,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으로 영원을 바라보며 매일 깨어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께서 맡겨주신 소망의 메시지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소명을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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