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me of the LORD is a strong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The wealth of the rich is their fortified city; they imagine it an unscalable wall."( Proverbs 18:10~11)
"여호와는 견고한 망대와 같아서 의로운 사람이 그에게 달려가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태산처럼 믿고 그것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잠 18:10~11, 현대인의 성경)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에서 잠언 기자는 부자들은 자기가 쌓아 놓은 재물이 견고한 성인 양 의지하지만,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의 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하나님께 달려감으로써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신'(시 46:1) 여호와의 보살핌 속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선포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좋을 때든 곤경에 처해 있을 때든 늘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은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분의 능력과 온유함으로 피난처를 제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이름', 즉 그분의 속성이신 인자하심과 사랑에 근거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그분의 강력한 능력 때문 뿐 아니라, 상처받은 자들에게 피난처를 마련해주시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사랑으로부터 온다는 말입니다.
사랑의 주님, 어떤 형편에 있든지 늘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던'(요 13:1) 주님의 본을 따라 끝까지 주님 한 분만으로 피난처와 망대 삼을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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