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Eph. 5:15~17)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 묵상 : 살아가면서 우리가 선택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아니 '많다'는 표현이 부적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삶은 모든 순간이 '선택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선택을 할 때 옳고 그름이 명확한 것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 애매하고 모호한 것들이 많아 씨름하게 됩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로 삶의 선택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 하나를 제시합니다. 오늘 묵상하는 말씀에서 그가 제시하는 것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15절, 새번역)라고 운을 뗀 후,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17절, 새번역)라고 결론을 맺습니다.
아주 작은 일에서조차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그는 강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삶을 살아가면서 결정을 내릴 때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의 마음에 지혜의 마음을 키워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딤후 1:7)이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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