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the depth of the riches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his judgments, and his paths beyond tracing out!"(Romans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 11:33)
* 묵상 : 바울 사도는 로마에 있는 교회에게 쓴 편지에서 기독교 복음의 기본 진리를 먼저 언급했습니다.(롬1장~11장) 그리고 그 마지막 부분에서,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에 대해 마치 신앙 고백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36절)
바울은 이런 풍성하신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관계를 통해서 그 속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어야 함을 간증하듯이 편지 글 속에서 변론했던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을 알게 하시고, 금새 없어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풍성해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화두 삼아 늘 묵상하게 하시고, 그것을 찾아내는 믿음의 걸음에 진력할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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