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not know? Have you not heard?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He will not grow tired or weary, and his understanding no one can fathom."(Isaiah 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사 40:28)
* 묵상 : 이사야서 40장의 말씀은 언제 읽어도 마치 하나님께서 내게 보낸 한 편의 위로의 사랑 편지를 읽는 듯합니다.(1절) 사람이 절대로 상대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목자가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하게 인도하시는 것처럼' 돌보신다(11절)는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소망없는 삶을 사는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의 메세지였음이 분명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27절)
그리고 하신 말씀이 바로 오늘 묵상하는 구절입니다.
명철이 한이 없으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은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겠다고 폭풍같은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주님,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기도를 기억합니다.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12:10)고 했던 그의 고백처럼, 나의 힘이 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만 전적으로 바라보오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 같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않는 새 힘을 이 한 주간 허락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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