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Never again will all life be cut off by the waters of a flood; never again will there be a flood to destroy the earth." And God said, "This is the sign of the covenant I am making between me and you and every living creature with you, a covenant for all generations to come: I have set my rainbow in the clouds, and it will be the sign of the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Genesis 9:11~13)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11~13)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대홍수 후에 방주에서 살아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는 이 땅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약속히시며 그 증표로 무지개를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창세기의 이 말씀 탓인지는 몰라도 여름 철, 비가 온 뒤 갑자기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뜰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이 생각납니다.
다시는 홍수로 이 땅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약속)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이 먼저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하셨던 그 약속을, 무지개를 보여주심으로써 지키시고 계십니다.
지금도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과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신 것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처럼(롬 5:8) 먼저 '하나님의 무지개'를 보여주시면서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은혜로 인하여 구원받은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엡 2:8)인 것을 날마다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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