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 묵상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석전碩田,제임스 2025. 1. 19. 06:00

"As God's fellow workers we urge you not to receive God's grace in vain. For he says, "In the time of my favor I heard you, and in the day of salvation I helped you." I tell you, 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now is the day of salvation."(2 Cor. 6:1~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1~2)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두 번째 편지를 쓰면서 바로 지금이 옛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그 '은혜의 날, 구원의 날'임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푸신 죄 사함의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말라(고후 5:21)고 호소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울은 선지자 이사야가 외쳤던 말씀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사 49:8)

울 사도는 구약에서 예언된 '구원의 날'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고후 5:21)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는 표현은 오직 한 길이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 그것을 강조하는 바울 사도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구절입니다.

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롬 5:8)해주셔 감사합니다. 주께서 베풀어 주신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게 하시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빌 2:22) 제가 되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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