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col.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2~14)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어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특별히 '용서'에 대해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바울은 서신을 읽는 이들에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골 3:12)으로 옷 입으라(clothe)고 강권한 후, '너희 중에 누가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라'(13절)는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는 계속해서 이 모든 것이 무엇보다 서로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14절).
긍휼과 자비, 겸손과 온유함으로 무장한 후, 서로(피차) 오래 참고 용서하되 '늘 사랑으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늘 사랑으로'라는 표현이 날마다 저의 고백되어지고, 또 저의 삶의 모토가 되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주께서 저를 용서하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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