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answered, "Everyone who drinks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John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15)
* 묵상 : 요한복음 4장에는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지나다가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만나는 장면을 그 대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하는 말씀에서 우물에서 긷는 일반적인 물과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앎으로 인해 그 깊은 내면으로부터 솟아나는 '영적 생수'를 대비시키며 비유적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알듯이 이 이야기의 결론은, 눈을 들어 희어져 추수할 밭이 너무 많다는 예수님의 도전적인 말씀으로 마무리 됩니다. (참고 - https://blog.daum.net/jamesbae/13410716) 눈을 들어 보면 도처에 희어져 추수 때가 된 밭들이 있음을 영적인 눈을 뜨고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생명을 주시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영적인 갈급함으로 생수를 찾아 '사마리아 우물'을 찾는 이들을 눈을 들어 볼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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