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And the voice I had first heard speaking to me like a trumpet said,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 At once I was in the Spirit, and there before me was a throne in heaven with someone sitting on it."(Rev. 4:1~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계 4:1~2)
* 묵상 :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사도 요한이 성령의 이끌림으로 하늘 보좌와 그곳에 앉으신 이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는 장면입니다. 극심한 핍박 가운데서 어렵게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던 1세기 교회 성도들에게, 기도하는 묵상의 영적 지도자인 요한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계시)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승리의 나팔 소리가 들리고 보좌에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 앉아 계시며 또 이 모든 계시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주로 그곳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는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큰 위로의 메시지로 역할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주님, 하나님이 지금도 하늘 보좌에 앉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로 승리자가 되신 것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했던 요한처럼 믿음의 눈을 열고 하늘 보좌를 바라 보게 하시고 그 소망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묵시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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