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how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by loving God and carrying out his commands."(1 John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 묵상 : 사도 요한은 믿음 안에서 한 형제 자매 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에 대해 특별히 말하고 있습니다.(요일 4:20~21, 5:1)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즉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들은 서로 사랑해야 하며, 그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비로소 성취된다고 말합니다. 믿음의 고백이 동일한 형제 자매를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계명을 지키는 것이 율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일까? 요한은 이것을 염두에 두고 그 다음 구절에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3절)고 말하며, 곧 우리의 '믿음'(4절)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주님,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지켜주시고 이 땅의 교회를 새롭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 땅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고 고백한 사도처럼 동일한 믿음의 고백을 하는 지체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하옵소서. - 석전(碩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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