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활절 좌담회-들소리신문

부족한 사람이 주간신문인 <들소리 신문>에 실렸습니다. 졸지에 매스컴을 타는 일이 생긴 것이지요. ^&^

 

몇 년 전 이 신문의 발행인이신 조효근 목사님과 터키의 성지여행을 다녀온 후 정기 구독자가 되었는데, 그 인연 때문에 이런 좌담회에 초청이 된 것 같습니다. 부활절이나 큰 절기 때마다 이런 란을 기획하곤하는데, 올 해는 조금 색다르게, 해마다 초청되었던  유명하신 교역자 분들이 아니라 평범한 신앙을 가진 성도들을 초청해서 좌담을 한번 해 보자고 했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매스컴을 출연(?)한게 잘 나서가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참여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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