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충 차 올렸습니다. 어느 팀 선수 머리에 맞든 맞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대충 차 올렸습니다. 어느 팀 선수 머리에 맞든 맞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난 화요일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서 상대 팀의 자책골로 천신만고 끝에 이긴 후, 자책골이 터진 센터링을 올린 우리팀 김영권 선수가 어느 방송에서 인터뷰랍시고 했던 말입니다. 상대 오른쪽 .. 글-隨筆 · 斷想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