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레옥잠이 꽃을 피웠네요 부레옥잠이 드디어 보라색 이쁜 꽃을 피웠네요. 현관 절구통에서 수년동안 이쁜 꽃으로 드나드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아 오던 부레옥잠이 재작년과 작년엔 꽃은 커녕 그냥 썩어 죽고 말았습니다. 왜 그럴까? 절구통을 가로에서 세로로 돌린 것 밖에는 다른 게 없었는데 부레옥잠이 죽은 건.. 글-隨筆 · 斷想 20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