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벌초를 마무리 하고... 지난 주말, 대소가 가족들이 두루 모여, 고향 마을 뒷 산에 있는 선영 벌초를 마무리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도 잠시 쉬어가는 주말이라,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얼마나 즐겁게 작업을 했는지 모릅니다. 큰 아들 홍민이가 데려 온 새 식구에게 '숭조당'이 어떤 의미가 있는 납골묘인지, 그리.. 글-隨筆 · 斷想 2018.08.20
끝나지 않은 여행, 2017벌초를 마치고... 끝나지 않은 여행. 맞습니다. 올 해 2017년 벌초 행사는 제게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여행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벌초를 하기위해 고향을 다녀 오는 계획이 마무리되었지만, 아직도 제게는 마무리되지 않은 여행처럼 느껴지는, 여운이 남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해마다 8월 15일 광복.. 글-隨筆 · 斷想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