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날에 설날... 저와 우리 가족에게는 쌍문동 큰 집에 가는 일이 없다면 어쨌을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머리 두고 갈 곳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감사했던 올해 설날이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해마다 명절을 맞지만 예전같지 않게, 도회지에서 명절을 보낸다는게 무덤덤해졌.. 가족사진 201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