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벌초를 마무리 하고... 지난 주말, 대소가 가족들이 두루 모여, 고향 마을 뒷 산에 있는 선영 벌초를 마무리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도 잠시 쉬어가는 주말이라,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얼마나 즐겁게 작업을 했는지 모릅니다. 큰 아들 홍민이가 데려 온 새 식구에게 '숭조당'이 어떤 의미가 있는 납골묘인지, 그리.. 글-隨筆 · 斷想 2018.08.20